재방문 의사 100% 인 펜션을 만났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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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*환 댓글 0건 조회 79,708회 작성일 21-01-13 21:47본문
풀빌라 키즈 3 이라는 방을 썼는데 일단 크기에 한번 놀랍니다.
3가족이 지냈는데 전혀 문제 없었어요 방3개에 침대가 3개 화장실이 2개
보통 다른 곳 가보면 온돌방이여서 허리가 너무 아파 슬퍼지던 기억이 있었는데 일단 침대방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구요^^;
시설은 당연히 새거 새거 새거 라 너무 깨끗하고 퀄리티가 최고 였지요 거기다 제가 사실 아이들 안전 문제나 이런게 조금 예민한 편인데^^;
놀이시설에 케이블 타이 끝이 마감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놀때 마음 놓고 풀어? 놓을 수 있었어요 ㅎ (제가 올라가도 삐걱 소리한번 안났다는)
(수영장 계단에 난간에 미끄럼 방지 테이프.... 와 여기까지 신경을) 모든 모서리 부분 충격 방지되어있었구요
간혹 바닥 메트 안깔려 있어 놀이기구에서 종종 떨어지면 무릎찌곤 했었는데 노걱정
그리고 다음번엔 빈손으로 가도 될 정도로 기물이 정말 많았다는거 심지어 일회용품 까지.. 사장님 배려에 감동입니다.
냉장고 사이즈도 엄청 나서 식구들 싸온거 바리바리 넣어도 넉넉 했구요
수영장 크기도 제가 가본 키즈 펜션 중 가장 컸어요 몇 몇 키즈 펜션은 자연광이 잘 안들어와서 약간? 목용탕? 이런 느낌인데 여기는
창가로 햇살이 들어 오는 구조여서 바깥도 보이고 크기도 길고 넓고 해서 딱 수영장 같더라구요(튜브,구명조끼도 있어서 사실 너무 놀람)
밤에는 그 창가로 수영하면서 바깥 조명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.
직접 방문하기 전 사진으로 보았을 때 음식하는 곳에 후드가 없어서 환기부분을 조금 생각했었는데 방문하니 후드도 있더라구요^^;;;; 괜한 걱정
고기 굽는 불판도 2개가 있고 그 옆으로 외부와 연결되는 또 다른 큰 문이 있어서 언제는 환기가 가능해 이 부분도 만족스러웠습니다.
또 밥 먹으면서 아이들 수영하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안전 확인 할 수 있는 구조가 좋았고 주방은 놀이방?과 미닫이 문으로 완전히 격리되어
있어 냄새도 안들어가는 부분도 정말 좋았어요
쓰다보니 제 스스로 정말 까다롭구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ㅎㅎ 그런데 까다로운 저를 너무 만족시키는 펜션이 생겨 재방문 의사 100%입니다.
사장님 너무 친절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고 날 풀리고 여름되어도 앞에 물이 흘러 너무 좋겠네요 이번에 갔을때는 물이 얼어 눈으로만 보았는데
봄, 여름이 기대가 되네요
잘 놀다 갑니다!!^^
(저희집 아이가 집에 가기 싫다하여서........... 돌아가기가 조금 힘들었다는 사실 ㅠ)
3가족이 지냈는데 전혀 문제 없었어요 방3개에 침대가 3개 화장실이 2개
보통 다른 곳 가보면 온돌방이여서 허리가 너무 아파 슬퍼지던 기억이 있었는데 일단 침대방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구요^^;
시설은 당연히 새거 새거 새거 라 너무 깨끗하고 퀄리티가 최고 였지요 거기다 제가 사실 아이들 안전 문제나 이런게 조금 예민한 편인데^^;
놀이시설에 케이블 타이 끝이 마감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놀때 마음 놓고 풀어? 놓을 수 있었어요 ㅎ (제가 올라가도 삐걱 소리한번 안났다는)
(수영장 계단에 난간에 미끄럼 방지 테이프.... 와 여기까지 신경을) 모든 모서리 부분 충격 방지되어있었구요
간혹 바닥 메트 안깔려 있어 놀이기구에서 종종 떨어지면 무릎찌곤 했었는데 노걱정
그리고 다음번엔 빈손으로 가도 될 정도로 기물이 정말 많았다는거 심지어 일회용품 까지.. 사장님 배려에 감동입니다.
냉장고 사이즈도 엄청 나서 식구들 싸온거 바리바리 넣어도 넉넉 했구요
수영장 크기도 제가 가본 키즈 펜션 중 가장 컸어요 몇 몇 키즈 펜션은 자연광이 잘 안들어와서 약간? 목용탕? 이런 느낌인데 여기는
창가로 햇살이 들어 오는 구조여서 바깥도 보이고 크기도 길고 넓고 해서 딱 수영장 같더라구요(튜브,구명조끼도 있어서 사실 너무 놀람)
밤에는 그 창가로 수영하면서 바깥 조명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.
직접 방문하기 전 사진으로 보았을 때 음식하는 곳에 후드가 없어서 환기부분을 조금 생각했었는데 방문하니 후드도 있더라구요^^;;;; 괜한 걱정
고기 굽는 불판도 2개가 있고 그 옆으로 외부와 연결되는 또 다른 큰 문이 있어서 언제는 환기가 가능해 이 부분도 만족스러웠습니다.
또 밥 먹으면서 아이들 수영하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안전 확인 할 수 있는 구조가 좋았고 주방은 놀이방?과 미닫이 문으로 완전히 격리되어
있어 냄새도 안들어가는 부분도 정말 좋았어요
쓰다보니 제 스스로 정말 까다롭구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ㅎㅎ 그런데 까다로운 저를 너무 만족시키는 펜션이 생겨 재방문 의사 100%입니다.
사장님 너무 친절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고 날 풀리고 여름되어도 앞에 물이 흘러 너무 좋겠네요 이번에 갔을때는 물이 얼어 눈으로만 보았는데
봄, 여름이 기대가 되네요
잘 놀다 갑니다!!^^
(저희집 아이가 집에 가기 싫다하여서........... 돌아가기가 조금 힘들었다는 사실 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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